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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한국마이스협회, 'MICE산업' 업무 협약

기사입력 : 2015년06월30일 15:55

최종수정 : 2015년06월30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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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효은 기자] 이스타항공과 한국마이스협회는 지난 29일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한국마이스협회 김응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ICE산업' 발전 및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MICE산업을 기반으로한 활동의 항공편 지원 및 MICE 행사 시 이스타항공 항공편 우선탑승, MICE 행사 참석을 통한 공동 마케팅활동 등을 통해 양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퇴계로 마이스협회 사무실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중앙 우측), 한국마이스협회 김응수 회장(중앙 좌측)이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MICE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분야를 말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기업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한 항공 및 관광산업을 결합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한국마이스협회는 250여곳의 회원사를 통한 MICE 관련 교육, 프로모션, 연구사업, 대정부 제도 건의, 해외기관 제휴, MICE산업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관광산업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MICE 산업 주관 단체인 한국마이스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항공사의 인프라와 MICE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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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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