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김범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범(26·본명 김상범)이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김범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도 11시 tvN 신분을 숨겨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이 피 묻은 손을 펼쳐 보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의 입술 주변에도 피가 묻어 있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범은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수염, 날렵한 턱선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범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수사5과에 합류한 차건우 역을 맡았다. 매회 격렬한 액션 연기와 깊은 감정 연기까지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