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로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로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랑한다. Love you all. 계속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회식 자리에서 로빈과 타쿠야, 샘이 함께 찍은 사진, 백상예술대상 때 상을 받은 기념 인증샷, 블레어와 알베르토의 생일 때 다같이 축하해주던 사진과 화보 촬영 사진 등을 공개했다.
특히나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화기애애하고 절친한 분위기에 헤어짐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앞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지나간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로빈, 블레어, 일리야, 수잔, 줄리안, 타쿠야의 하차 소식도 알렸다.
로빈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다시 볼 거니까. 그냥 이 자리만 그리울 거 같다"며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밖에서도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G6는 내달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