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블레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로 활약했던 블레어 윌리엄스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블레어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 guys always. Thanks for all the great memories. 이 지난 6개월 완전 꿈 같았어요. 이제 끝났지만 또 다른 모습과 또 다른 매력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정상회담' G12 멤버들과 전현무, 성시경, 스태프들, 게스트로 출연했던 조영남 등이 함께 찍은 것이다. 유세윤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그동안의 방송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존의 멤버 중 블레어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로빈, 벨기에 대표 줄리안, 네팔 대표 수잔, 러시아 대표 일리야, 일본 대표 타쿠야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새로운 G6는 내달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