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가 변요한, 유준상, 이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영희가 변요한, 유준상, 이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영희. 변요한. 유준상. 이준. 든든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영희, 변요한, 유준상, 이준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네 사람은 늦은 밤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만나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서영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마돈나'에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 역을 맡았다. 변요한은 같은 병원 의사 혁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마돈나'는 내달 2일 개봉한다.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서영희는 '마돈나'에 대해 "스릴러 아니다. 미스터리 작품일 뿐 무섭지 않다. 관객분들은 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대세 변요한도 나온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