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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담다디’ 이상은보다 1년 선배…그동안 왜 못떴나? <사진=강심장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복면가왕’에 ‘사모님은 쇼핑중’으로 출연한 문희경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문희경은 과거 SBS ‘강심장’에서 “당시 스타 등용문이었던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불행하게도 묻혔다”고 고백했다.
문희경은 1987년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라는 곡으로 강변가요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986년 ‘젊음의 노트’ 유미리보다 1년 후배, 1988년 ‘담다디’ 이상은보다는 1년 선배인 셈이다.
문희경은 “동상이었던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대상보다 히트했다. 대표적으로 가장 심하게 묻힌 케이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경은 지난 28일 MBC ‘복면가왕’에 '사모님은 쇼핑중'으로 출연, 숨겨진 노래실력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