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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전문가들 "중국증시, 고대했던 조정… 추가 하락 vs. 날개는 있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26일 19:23

최종수정 : 2015년06월26일 19:28

[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증시가 2007년 이후 일일 기준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단기고점에서 약세장으로 진입 신호를 나타내자 글로벌 투자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일단 떨어지는 칼을 받지 말라는 충고가 나오지만, 고대했던 조정이기 때문에 대폭락할 것은 아니라는 낙관적인 판단도 제기되고 있다.

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34.91포인트, 7.40% 밀린 4192.87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293.66포인트, 8.24% 떨어진 1만4398.78에 장을 마쳤다.

지난 1년간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추이 <출처=블룸버그통신>
두 지수에 상장된 2800개 기업 중 2000개 주가는 하한폭인 10%까지 밀렸다. 시장 전문가들은 신용매도(margin selling)가 급증한 것이 이번 하락세를 이끈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해 11월 인민은행이 금리인하를 시작했을 당시만해도 2000억위안에 불과했지만, 한 달 새 1조위안까지 급증했다. 그로부터 6개월 지난 현 시점에는 2조위안을 돌파했다. 

중국의 신용융자는 최대 6개월 만기 구조를 지녔는데, 이번 달 중국 당국은 개별 증권사가 만기 도래한 신용융자의 차환(롤오버)를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개별증권사가 이를 실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6월18일 현재 2조2700억위안에 이르렀던 신용융자 잔액은 4일 만에 약 4% 정도인 850억위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증시 조정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지적이 많다. 그 동안 다수의 전문가들이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이 너무 과도해졌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지난해 중간까지 주가수익배율이 9배 정도로 저렴하단 평가가 많았는데 지금은 20배가 넘고 있다.
 
치로 BNP파리바의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다수 투자자들, 특히 장기 전략적 투자자들이 고대했던 조정이 왔다"면서 "중국 당국은 이런 조정에도 패닉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증시가 너무 급격하게 오른 것에 대해 중국 당국도 불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기술적 정의상 약세장에 접어든 중국 증시가 더 하락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날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상하이증시가 올해 연말 4000~4800선에서 내년 중반 3250~4600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물량부담 ▲기업순익의 미약한 증가세 ▲높은 밸류에이션 ▲과도한 신용매도 등이 중국 증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낳는 이유로 꼽혔다.

다만 조나단 가너 모건스탠리 아시아 및 신흥시장 전략가는 "이 같은 하락세에도 아직 중국 A주를 저점매수할 타이밍이 아니다"라며 "상하이, 선전지수 등은 현재 주가의 꼭대기 사이클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증시가 버블 상태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 인민은행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있었다.

스튜어트 리차드슨 RMG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증시는 거품의 전형적 과정을 모두 밟았다"며 "중국 증시는 실시간으로 터지고 있다"고 말했다.

쟝 차오 하이통증권 전략가는 "최근의 채권시장 수익률은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기관투자자들의 전망이 반영돼 있다"며 "인민은행이 추가 양적완화를 실시할 것인지가 의문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하는 의견도 여전하다.

스티븐 로치 예일대 시니어펠로우이자 전 모간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 A주는 앞서 6년 동안 최악의 장세를 보이다가 최근 6개월 만에 미친듯이 폭등했는데, 이건 어떤 기준으로 봐도 지나친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포워드 주가수익배율(forward PER)로 보면 그렇게 과도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승 속도가 너무 빨랐던 것이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로치는 이날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할 돈이 1달러 밖에 없다고 하면 중국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증시가 모두 밸류에이션이 매우 높은 상태인데 중국 증시가 지금보다 좀 더 조정을 받는다면 내 1번 선택은 중국"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업종과 서비스업종이 유망해 보인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게다가 현지 증권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이번에도 시장을 지지하고 나설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중국 증권당국 관계자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에 대해 그 동안 지나치에 빠르게 오른 뒤에 찾아온 '조정'이라고 진단하면서도, 증시 상승을 이끈 펀더멘털한 요인들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근본 상승 요인이 튼튼하다면 이유없이 주가가 폭락할 때 시장 안정책을 내놓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라는 판단이 중국계 투자은행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선완홍옌증권의 제리 알폰소 전략가는 "최근 부양조치들이 부쩍 늘어난 것을 볼 때 시장의 분위기가 결정적으로 악화될 경우 당국이 개입하고 나설 것이라고 보는 현지 분석가들이 많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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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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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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