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이종현(26)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현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굴이다 우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현이 상투를 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종현은 짙은 눈썹과 날렵한 코 등 남성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종현이 입고 있는 한복의 옷깃에 피로 추정되는 물질이 묻어 있어 어떤 연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종현은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 한시후 역을 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종현은 송종호(윤재 역)에게 봉변당한 설현(백마리 역)을 구해주는 동시에,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여진구(정재민 역)를 원망하며 다시 삼각관계에 불을 붙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6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