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성매매 알선 루머 해명…“아닌거 안다” <사진=매직아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래퍼 YG와 손잡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가수 과거 신사동 호랭이 루머에 대한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해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찌라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사동 호랭이가 가수들의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로 돈 적이 있다"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는 이어 "찌라시가 돈 지 두 시간 후 신사동 호랭이가 주변 사람들에 급박하게 문자를 보내며 해명하더라.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이에 "신사동 호랭이에 '아닌 거 알아, 임마'라고 하며 웃어 넘겼지만 신사동 호랭이는 그런 심경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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