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라이딩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션/줄리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라이딩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사이클' 특집으로 꾸며져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김민준, 오상진, 김혜성, 줄리안이 1박2일동안 135.7km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션과 줄리안이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라이딩 인증샷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라이딩 중 길에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낡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기분 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이클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코치들까지 합류해 화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한 인증샷에서 정형돈만 유독 주저앉아 힘들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은 불편한 안장으로 고통받고 체력이 떨어져 몸 하나 가누기 힘들어했음에도 끝까지 멤버들을 따라 베이스캠프까지 완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수를 출발해 순천, 보성, 장흥, 강진까지 이르는 라이딩의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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