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상류사회` 촬영 중 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유이가 촬영 중 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이가 쇼핑몰 내 쇼파에 누워서 자고 있다. 신고 있던 슬리퍼를 마구잡이로 벗어놓은 채 맨발로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유이는 해시태그로 "상류사회. 반성. 체력. 장윤하. 다시"라고 덧붙여 고된 촬영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체력 부족을 탓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이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태진 퍼시픽 그룹의 막내딸이지만 유민백화점 푸드마켓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는 장윤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SBS '상류사회' 5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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