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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임원희가 댄스신고식에 합세했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진짜사나이' 임원희가 멤버들의 장기자랑에 합세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 2' 멤버들이 고된 일과를 마치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를 위해 댄스실력을 대 방출했다.
이날 국방부 소속 유해발굴감식단에 전입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유해발굴을 위해 강원도 화천 GOP 지역에서 군 생활을 시작했다.
유해발굴 작업은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오후발굴 작업이 종료되자 하루 종일 땀을 쏟은 멤버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숙영지로 복귀했다.
한참을 발굴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분위기 전환 겸 이규한의 셔플댄스로 소소한 장기자랑이 시작되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규한의 셔플댄스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토끼춤'이 아니냐며 이규한을 나무랐고, 보다 못한 정겨운은 그의 전매특허(?)인 셔플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아버님' 임원희 까지 합세해 마이클잭슨의 춤을 따라해 분대원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이들의 유해발굴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15분 '진짜사나이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