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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달리기 시합을 펼친다.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와 유토가 달리기 시합을 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유토가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달리기 시합을 펼친다.
앞서 사랑과 유토는 지난번 체육교실을 방문해 격정의 달리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사랑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가 싶었던 달리기 대결이 다시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달리기 출발선에 선 둘은 "이얍~"이라고 외치며 기합을 넣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엎치락뒤치락 막상막하 달리기 대결이 펼쳐졌고 이번에는 사랑의 풍차 돌리기 권법과 유토의 정석 달리기가 맞서며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이와 유토의 달리기 대결은 21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