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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이 댄스 본능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앙이 아빠 추성훈과 음악을 듣다가 흥에 취해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뽀로로 바라밤'을 틀어 주다가 갑자기 노래를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로 변경했다. 그러자 추사랑은 울기 시작했고, 추성훈은 다시 '뽀로로 바라밤'을 틀었다. 추사랑은 신이 났는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또, 추사랑은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Mr. Taxi)'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의 발차기 등을 따라하며 댄스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추사랑의 댄스 삼매경 장면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2시55분 재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