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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메르스 주요 증상 '열'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05회에서 메르스 증상 중 하나인 원인 모를 열(熱)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18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한 무서운 병 메르스의 주요 의심 증상, 열(熱)을 정복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나타나는 증상으로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과 싸우기 위해 우리 몸이 면역물질을 만들어 체온을 높이게 된다. 열이 심하면 신체 장기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위험한데다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는 ‘열(熱)’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갑자기 열이 날 때 의심되는 질환은은 무엇인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명열부터 해외여행 후 갑자기 나타나는 고열까지 열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본다. 가정의학과 교수 김규남, 감염내과 전문의 신상엽, 한의사 김문호가 함께 한다.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 열을 느끼는 ‘열감’과 몸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발열’은 다르다. 몸에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열의 두 얼굴. 열이 날 땐 무조건 땀부터 빼라거나 차가운 것을 먹으라는 잘못된 해열 방법은 오히려 몸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급한 마음에 일단 하고 봤던 해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공개한다.
몸이 보내는 경고, 열(熱)에 관한 정보를 다루는 '기분좋은 날'은 18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