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수애·유인영, 상위 1% 럭셔리룩…이어링부터 원피스까지 어디꺼?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인 배우 수애와 유인영이 매회 상위 1%의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 수애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럭셔리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스타 패션] 수애·유인영, 상위 1% 럭셔리룩…이어링부터 원피스까지 어디꺼? <사진=가면 방송 캡처> |
지난 6회 방송에서는 극중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와 함께 월간지 인터뷰에 참석한 후 민우 생모의 납골당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수애는 고급스러운 풀오버 스타일의 베이지 컬러 니트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재벌가 여성의 기품 있는 모습 완벽히 표현했다. 또 이때 크로크다일 소재 가방을 들어 럭셔리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수애가 입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올리비아로렌의 프리미엄 상품인 꾸띄르 라인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마 소재가 들어간 니트 느낌의 블라우스는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함께 코디한 플레어 스커트는 엠보와 메쉬 원단이 섞여 있어 플레어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킨다. 가격은 각각 2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스타 패션] 수애·유인영, 상위 1% 럭셔리룩…이어링부터 원피스까지 어디꺼? <사진=가면 방송 캡처> |
유인영은 지난 5회 방송에서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로 ‘센 언니’의 분위기를 냈다.
핫핑크, 옐로, 그린 등 원색이 뒤섞인 반 소매 원피스로 ‘에센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49만6000원.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