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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숭례문 화재’ 3번째 목격자…“빽가는 사진찍어 경찰에 제공” <사진=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샵의 장석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석현이 숭례문 화재 사건 목격담이 화제다.
장석현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2' 코요테 멤버 빽가와 출연해 숭례문 화재 사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MC 탁재훈이 "숭례문 화재사건 제3의 목격자라던데"라고 묻자 장석현은 "맞다. 그때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3명이라고 하더다. 외국인도 한 분 있었다고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빽가는 "나도 있었다. 아마 그 외국인이라는 사람이 나일 것이다. 내가 그때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게 제공하기도 했다"며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빽가는 "정말 가슴 아팠다. 숭례문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들이 모두 절망해서 통곡하시더라"라고 안타까웠던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한편, 샵 장석현은 지난 14일 MBC ‘복면가왕’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출연, 4, 5대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