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투비소프트가 1분기 실적부진에도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6분 현재 투비소프트는 전날대비 11.57%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분기 투비소프트는 영업손실 4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적자전환했다.
서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투비소프트의 매출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79.0% 늘어난 4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 기준 투비소프트의 주가수익배율(PER)은 각각 11.5배와 7.4배로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