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월화드라마 `화정`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화정' 서강준(22)이 말을 탄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말의 이름은 talent라고 한다. 어쩐지 액션 소리만 나면 달려나가더라. 잘했어. 넌 똑똑해. 수고했어. 밥 맛있게 먹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이 사극 복장을 한 채 말을 타고 있다. 서강준은 칼을 손에 들고 안정적인 자세로 말 위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상투를 튼 상태임에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서강준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조선 유력가문 풍산 홍 씨의 일족으로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 홍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강준은 이연희(정명공주 역)를 대신해 칼을 맞고 쓰러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숨길 수 없는 사랑을 드러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 19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