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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하라 깜짝 고백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구하라가 얼굴 시술을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구하라를 비롯해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이 출연한다.
이날 구하라는 MC 유재석이 “이 얼굴로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자신을 칭찬하자, 미모 유지 비법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구하라는 “성형은 아니고, 레이저나 보톡스 같은 것들을 조금씩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는 근육주사를 한 방 맞았다.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했다”고도 말했다.
구하라의 시술 고백이 공개될 KBS 2TV ‘해피투게더3’ 기적남녀 특집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