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박원순 ‘메르스 브리핑’ 속사정 밝혀…푸틴, 31세 연하 체조선수 열애설 진상은? <사진=‘썰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썰전’은 11일 밤 11시 제119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르스 공포’를 비롯해 ‘임금피크제’ 도입 논란, 지지율 깡패 푸틴의 ‘NGO 퇴출 작전’ 등에 대해 다룬다.
김구라와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에 대해 불꽃튀는 설전을 벌인다.
강용석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힌다.
이와 함께 2016년 ‘60세 정년 의무화’ 앞두고 노사정 갈등 촉발한 임금피크제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일정 연령이 지나면 월급 깎이는 ‘임금피크제’는 “청년 고용 늘리기 위한 방안”인지 아니면 “임금만 삭감될 것”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한다.
지지율 깡패 푸틴의 ‘NGO 퇴출 작전’도 조명한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국제 시민 단체들의 입을 막고자 나선 사연과 블로그 검열&시민 단체 감시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80%대의 지지율 자랑하는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또한 ‘썰전’ 패널들은 “푸틴은 ‘인생은 60부터’를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31세 연하 전직 체조선수와의 열애설 실체를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