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두얼굴’에 경악…‘만찢남’에서 ‘치졸한’ 게이머 변신 <사진=‘5일간의 썸머’ 예고 캡처> |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두얼굴’에 경악…만찢남·치졸한 게이머, 진짜 모습은?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낭만적인 모습과 함께 치졸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4회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체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홍진호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썸남)’으로 변신했다.
그는 레이디 제인과 체코 블타바 강에서 함께 오리 배를 타면서 낭만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비가 내리자 우산처럼 모든 것을 막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숙소에 돌아와 게임을 시작하면서 홍진호는 본색을 드러냈다.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소원권을 걸고 ‘스킨십’ 게임을 펼쳤다.
두 사람이 소원권을 걸고 한 게임은 손과 발을 이용해 게임판을 지지하고 넘어지지 않아야 이기는 보드게임 ‘트위스터’였다.
본격 게임에 들어서자 홍진호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이기려고만 해 레이디 제인의 원성을 샀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체코 프라하 데이트는 11일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유상무와 장도연은 상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등을 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로빈과 김예림은 노트르담 성당에 올라 파리의 멋진 야경을 감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