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김선회 외과 교수, 박도준 내분비내과 교수, 정천기 신경외과 교수 등 3명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