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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 파스타 가격의 극과 극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저녁`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 극과 극 가격을 보이는 파스타 맛집이 소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의 극과 극' 코너에서는 파스타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에 위치한 '파스타 키친'(02-466-9464)이다.
이 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파스타는 4500원부터 6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도리아와 피자 역시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높다.
인기메뉴인 매운크림베이컨(5700원)과 크림새우도리아(6200원)과 꿀찍어먹는피자(5000원)을 함께 먹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에 위치한 '키친 485'(02-325-0485).
이 맛집은 직접 뽑은 생면만을 사용하며 숯불 화덕구이 안심 스테이크에는 최상급 1++ 한우가 사용된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극찬한 파스타 일 프레지덴테(2만5800원), 정몽준 의원의 단골 메뉴인 레세꾸띠보(2만5800원)로 유명세를 탔으며 두 메뉴는 자연산 송이와 전복 등 최고급 재료가 쓰이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이외에도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니(1만9800원)과 안심 리가토니(2만3800원) 파스타 역시 인기가 높다.
안심 리카토니에는 한우 1++ 안심이 사용되며 각종 버섯이 들어가며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생생정보' 방송에 앞서 '파스타 키친'과 '키친 485'의 음식을 맛 본 블로거들은 "강추하는 건대 맛집. 싸고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고!(skyblu*****)" "굉장히 만족했던,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화덕피자도 스파게티도 맛있었던 곳이다(gab****)"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파스타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10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