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심서연, 권하늘, 정설빈, 유영아, 조소현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여자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영아, 조소현, 권하늘, 심서연, 정설빈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에는 "러블리! 유영아, 조서현, 권하늘, 심서연, 정설빈, 빛나라 태극낭자. WWC2015"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선수들 유영아, 조소현, 권하늘, 심서연, 정설빈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가득한 표정이나 브이 포즈 등을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에게 0대2로 지고 있다.
전반 33분 브라질의 윙백 포르미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후반 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조소현의 반칙으로 마르타가 초가골을 성공시켰다.
한국과 브라질의 2015 여자월드컵 경기는 SBS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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