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2015 여자월드컵 지소연과 심서연을 응원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구선수 김연경(27)이 2015 여자월드컵 심서연과 지소연을 응원했다.
김연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10 내일 오전 8:00 SBS 다같이 응원합시다! 한국 여자 축구 화이팅! 서연아 소연아 혜리야 16강 가자!"라는 심서연과 지소연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빛나라 대한민국 여자 축구!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사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은 전반 33분 포르미가가 선제골을, 후반 7분 마르타에게 추가골을 터뜨렸다. 김연경이 응원한 심서연은 중앙수비수로 출격했고 지소연은 공격형 미드필드로 나섰다.
한국과 브라질의 2015 여자월드컵 경기는 SBS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