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재도약하나…홍진영 ‘달콤 간식’ 대결서 김풍과 맞짱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요리 실력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 셰프가 김풍 셰프와 대결을 벌이며 재도약을 꿈꾼다.
9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명불허전 흥남매 ‘홍진영&박현빈 냉장고’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진영은 “평소 건강을 중시한다”며 영양 가득한 냉장고 속을 공개한다.
홍진영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결에는 맹기용을 비롯해 김풍, 정창욱, 샘킴 등이 나선다.
특히 지누션 냉장고 편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여 셰프 자질 및 프로그램 하차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은 ‘야매 요리계의 신’ 김풍과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 대결을 펼친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막내이자 유일한 20대 셰프인 맹기용이 ‘맹모닝’으로 비롯된 그동안의 비난과 논란을 딛고 김풍을 제압하며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고기 마니아 홍진영도 기절할 고기 요리 대결에는 정창욱과 샘킴이 함께 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