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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맹기용이 과거 여성 손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8회에서는 세 청춘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맹기용은 오너셰프로 있는 브런치 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맹기용의 가게에는 여성 손님들로 가득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맹기용은 “주방 안에 있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홀 서빙보다는) 주방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전현무는 맹기용에게 “홀로 나오면 매출이 오를 거”라며 “여성 손님이 대시한 적은 없느냐”고 물었다.
맹기용은 “귀여운 손님이 계셨다. 접시에 남은 딸기로 스마일이나 하트를 만들어 놓으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전현무는 “이게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서 있는 일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