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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예정화가 훈남 동생 예동우를 공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8회에서는 세 청춘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코치 예정화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예정화는 동생 예동우와 함께 클라이밍을 했다. 예정우는 누나 예정화 못지않은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예정화 동생은 훈훈한 얼굴은 물론, 중저음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정화는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되게 편하다. 비밀이 하나도 없다. 서울 올 때마다 무조건 연락하고 밥 먹고, 놀고, 영화도 보고 하는 편”이라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누나 예정화의 집에 간 예동우는 누나의 집을 보고 “집 꼴이 와이러노. 딱 니 같이 해놨네”라고 부산 사투리로 잔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