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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정화가 과거 영어 통역사였다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8회에서는 세 청춘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예정화를 보고 원래 뭐하던 분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예정화는 “원래 운동하던 사람은 아니고 영어 통역사였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예정화는 “몇 년 전 헬스클럽에 운동하러 갔는데 회원 중 방송국 PD님이 계셨다. 같이 운동 프로그램을 하자고 제안해서 방송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방송에 큰 흥미를 갖게 됐다”고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예정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일을 먼저 하다가 관심이 생겨 운동 관련 자격증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로 일하게 됐다.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뿌듯함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