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국내 화장품 제조사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 의향은 있으나 아직 대외적으로 진전된 사항이나 회사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결정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영진약품은 KT&G 생명과학으로부터 부여받은 아토피치료제(KT&G101) 국내 독점사업권이 '허가·생산·판매'에서 '허가·생산'으로 일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아남전자는 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 안정성 제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안산공장 토지 및 건물을 38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티비씨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주철관은 지난해(2014년 4월 ~ 2015년 3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3억4408만원으로 전년 대비 59.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 줄었고, 순이익은 103.5% 늘었다.
▲ 팬오션은 서울중앙지법에 변경회생계획안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수정안에서는 변제율이 초안의 81.96601448%에서 83.016088435%로 바뀌었다.
▲ 동아원은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에 대해 2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KEC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GS건설은 에르메스 영종 유한회사에 대해 1228억4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산업개발은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당사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2015.6.8 ~ 2016.6.7)은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사건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15일이 경과한 날까지 그 집행을 정지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 한라, KCC건설,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3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 토필드는 쥬니스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지난 3월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각 결의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 비지배주주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롯데제과 외 8개사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씨앤피로엔은 비아이이엠티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16억4465만원 규모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