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엠카운트다운`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엠카운트다운' 셀카가 공개됐다.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엠카를 풍성하게~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나게 해줄 카라 구하라, 영지 여신님들 출첵! 카라 큐피드 화살 맞고 싶은 분은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출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와 허영지는 검지 손가락을 뻗은 포즈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 "화살 쏠 준비 완벽하게 마친 카라 여신 승연 양~ 셀카 보고 있으니 아찔아찔해~ 여러분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카라 무대 본방사수 하게 만들 거에요! 오늘 저녁 6시 엠카 KARA CUPID"라며 한승연의 셀카를 게재했다. 한승연 역시 엄지와 검지를 뻗으며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카라의 박규리 셀카도 공개됐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케이팝 여신하면 카라 규리 양이 바로 떠오르자냐~ 당당함에 고급진 미모 그리고 멋진 무대매너까지~ 여신의 면모를 모두 갖추셨소! 오늘 저녁 6시 엠카! 여왕님과 즐거운 케이팝 티타임 어때요?"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규리의 셀카도 올렸다. 규리는 여신다운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라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큐피드(CUPI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