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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젤리팩이 화제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37)의 민낯이 화제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에서 하지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민낯이 맞냐"는 질문에 "완전 민낯이다"며 "눈썹도 그대로다. 어렸을 땐 짱구라는 별명이 있었다. 갈색으로 톤다운 한거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완전 아무것도 안 발랐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피부 비결로 젤리팩을 꼽았다. 하지원은 세안 후 젤리팩을 가장 먼저 바른다고 밝히며 "하루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나에게 코르셋 같은 팩이다"며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이다. 이 안에 젤리가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원은 "쳐지지 않는다. 1분 1초도 용서할 수 없다. 건조함과 중력이 날 내리려 하는 느낌을 용서할 수 없다"며 "듬뿍 쓰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몸매 관리를 위해 저염식을 추천하며 "과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 베리 종류를 좋아한다. 피부를 위해 견과류를 먹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