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상류사회`의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앉아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평균 키가 180에 육박. 상류사회 장신사회. 유이 광희 밖에 모르는 바보. 임지연, 성준, 박형식, SBS월화드라마 6월 8일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성준, 박형식, 임지연, 유이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네 사람은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촬영장 분위기도 좋도 재밌는 장면을 많이 찍었다"며 "여러분이 보기엔 재밌을 것"이라고 '상류사회'를 홍보했다. 이어 유이는 첫방송 시청률을 15%로 예상해 관심을 모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이는 유민백화점 푸드마켓 알바생이지만 재벌 딸 장윤하 역, 성준은 유민그룹 계열사 대리 최준기 역, 박형식은 유민그룹 삼남이자 유민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 임지연은 유민백화점 푸드마켓 알바생 이지이 역을 맡았다.
SBS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