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스타 카림 벤제마(28)와 열애설이 난 리한나(27) <사진=AP/뉴시스> |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 리한나, 원래 소문난 축구광…리버풀 팬에 축구단 인수설까지
[뉴스핌=대중문화부] 팝스타 리한나(27)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상대가 스페인 축구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포워드 카림 벤제마(28)여서 주목 받고 있다.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간) “현재 쿠바를 방문하고 있는 리한나가 카림 벤제마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지 스플래시뉴스가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리한나는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 코펠리아에서 새벽 5시경 카림 벤제마와 데이트했다.
배우와 가수 등 숱한 남자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리한나의 데이트 상대가 축구스타 벤제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리한나는 원래 소문난 축구팬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당시 리한나는 카림 벤제마와 달달한 트윗을 주고 받으며 응원하기도 했다.
바베이도스 출신인 리한나는 한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광팬임을 자처했다. 지난해에는 고향 땅에 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한편, EPL 구단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