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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마이너B팀 속내 고백, 다현 끝내 눈물 <사진=Mnet 식스틴>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스틴' 마이너B팀이 속마음을 얘기하던 중 다현이 눈물을 보이며 사과했다.
2일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후보와 연습생이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했다. 분열이 있었던 마이너B팀 멤버들은 모여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마이너 B팀은 지난 방송에서 연습 문제로 말다툼이 있었다. 사나는 “우리가 서로 오해하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서운한 걸) 다 풀지 못했잖아”라며 말했다.
민영은 “우리는 그때 너무 미안해서 아무 얘기도 못했다. 언니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100% 다 이해가 간다”라고 말했다. 사나는 “나도 미안하다. 너희한테 늦게 얘길했다”라고 사과했다.
다현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쯔위는 다현을 위로하면서 “여기 와서 얘기해서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라고 달랬다.
이후 마이너B팀은 서로 마음을 모아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팀미션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로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