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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 |
트루아젤(Trois L)은 ‘사랑(Love)’, ‘자유(Liberty)’, ‘삶(Life)’의 머릿글자 ‘L’을 조합한 제품명이다.
‘트루아젤’은 롯데그룹 유통사를 통해 판매하는 PB제품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국내 와인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트루아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미국 화이트 진판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베린저(Beringer)사가 롯데주류와 합작해 개발한 로제 와인이다. 베린저의 대표 캐주얼 와인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AC닐슨 조사 기준, 2014년 ‘미국 화이트 진판델 판매 부분’ 52주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미국 시장 내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와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트루아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과일향이 일품이며 당도와 산도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도 쉽게 즐기기 좋다.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빛이 인상적이며 특히 신선한 딸기향, 감귤향이 풍부해 과일 샐러드를 비롯 초밥, 주먹밥 등 가벼운 피크닉 메뉴 및 해산물 및 치즈와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린저의 화이트 진판델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로제 와인이라 올 여름, 2030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루아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오는 3일부터 롯데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올 하반기 롯데슈퍼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비자 가격은 99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