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주택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은 이달 회원사 38개사가 총 2만3161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4074가구) 대비 1만9087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36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충청남도 2861가구, 경상남도 1662가구, 강원도 1493가구, 세종시 1446가구, 인천 1275가구 등이다.
미래도건설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수원호매실지구 C1, C2에서 1452가구를 분양한다. 네오밸류인베스트먼트와 케이비부동산신탁는 각각 광교와 구리 갈매에서 광교 아이파크, 구리 갈매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이지건설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Ac2, Ac3에서 1356가구를 분양한다. 파라다이스글로벌과 코람코자산신탁도 천안과 보령시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아시아신탁은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서 1164가구 규모의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