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유유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416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7억2262만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73억7366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국세청 추징금이 반영되는 등 일회성 비용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보통주 1주당 180원, 우선주 1주당 1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8%, 우선주 4.1%이며 배당금총액은 12억216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