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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가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평양냉면 맛집을 분석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홈페이지> |
27일 밤 방송한 ‘수요미식회’는 평양냉면의 맛의 비결과 장충동파, 의정부파로 나뉜 평양냉면 대표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평양냉면의 오묘한 맛과 인기, 그리고 맛집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또 장충동파와 의정부로 나뉘어 각자 전통을 이어오는 평양냉면들의 특징도 알아봤다.
특히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싱싱한 불고기를 맛있게 구운 뒤 무채와 함께 냉면을 섞어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힌다”고 소개했다. 홍신애의 말에 ‘수요미식회’ 진행자 전현무와 신동엽을 서로를 바라보며 말없이 군침만 삼켰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메밀 순면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수요미식회’에 따르면, 좀처럼 뭉쳐지지 않는다고 알려진 메밀로도 100% 순면은 만들 수 있다. 다만 건강엔 이롭지만 맛이 없어 메밀 70%, 고구마전분 30%를 섞어 맛좋은 메밀면을 뽑는 게 보통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