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제공 = 방송통신위원회> |
이날 최 위원장은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현장인 대전 월평중학교 뉴스제작교실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스마트미디어, 꿈과 혁신으로 진화해온 미디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주체인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월평중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통위, 교육청, 학교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최위원장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터넷을 통해 방송하는(팟 캐스트) 시민라디오의 개국행사인 '보들라디오 쇼'에 출연해 지역 주민간 소통채널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방통위 관계자는 "배움과 소통이 있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추구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