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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한정판 디저트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함무바라 고로케/펭귄 마카롱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 인기높은 디저트 맛집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톡톡 이브닝' 코너에서는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디저트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룬1가에 위치한 '함무바라 고로케'(010-5238-5777)이다.
이 곳은 당일날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수제 고로케집으로, 매운참치 고로케가 유명하며 가격또한 저렴하다.
특히 빵 반죽이 얇고 내용물이 가득 담겨있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며 감자, 크림치즈, 야채, 팥, 카레, 소세지, 계란 등 10가지가 넘는 고로케가 있다.
가게는 고로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장사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 2가에 위치한 '펭귄 마카롱'(010-7307-6747)으로, 이 곳은 쫀득한 마카롱에 5cm가 넘는 두툼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넣어 줘 후식으로 일품이다.
또 하루에 500개만 한정량만 즉석에서 만들어서 판매해 인기가 매우 높다.
아이스크림은 치즈케이크, 녹차, 딸기, 초콜릿이 있으며 가격 또한 2900원으로 저렴하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는 초콜릿칩이 박혀있고 딸기에는 생딸기가 들어있어 더욱 상큼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쿄팡야'(02-547-7790)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사과빵(링고)'와 '말차메론빵'이다.
사과빵에는 사과 한개가 통째로 들어있으며 하루에 30만 판매해 인기가 매우 높다.
사과는 가운데 씨 부분을 빼고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과육이 살아있는 빵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말차메론빵은 진한 말차크림이 부드러운 빵 안에 들어있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루에 6개만 판매되는 자이언트빵은 사람의 얼굴만할정도로 사이즈큰 이색 빵으로 꼽힌다.
한편 디저트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27일 오후 6시 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