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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박유천-천우희, 영화부문 남녀 신인연기상 수상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유천과 천우희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6일 밤 9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박유천은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천우희는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는 스물의 강하늘, 해무의 박유천,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 1970 이민호, 쎄시봉 조봉래 등이 올랐다.
여자부분 후보로는 타짜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 한공주 천우희 등이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