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일모직이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인 1:0.35로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식이며, 제일모직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9월 1일자로 합병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5월26일 08:50
최종수정 : 2015년05월26일 08:50
[뉴스핌=이강혁 기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일모직이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인 1:0.35로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식이며, 제일모직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9월 1일자로 합병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