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동양자산운용은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가(RQFII) 자격을 활용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주식형, 채권형, 채권혼합형펀드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주식형상품인 '동양차이나RQFII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은 중소형주 및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해 자본이득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어 '동양차이나BondPlus증권투자신탁(채권)'은 중국 현지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AAA등급 이상 채권에 70%이상 투자한다.
'동양차이나RQFII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주식에 30%, 채권에 70%가량 분산투자한다.
이 펀드는 중국현지 운용사인 차이나유니버셜을 통해 위탁운용된다.
달러/원간 헤지형과 언헤지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등에서 가입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