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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재발견` 에일리가 맨발 퍼포먼스 탄생 비화를 밝혔다. <사진=KBS 불후의 재발견> |
[뉴스핌=이지은 기자] '불후의 재발견' 에일리가 맨발투혼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재발견' '불운의 명곡편'에는 에일리가 출연해 과거 맨발투혼 탄생비화를 공개한다.
이날 에일리는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남진편'에서 무대 도중 구두를 벗고 맨발 투혼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빈잔'무대를 보던 중 맨발투혼에 대해 언급했다.
에일리는 "사실 준비한 퍼포먼스가 아니었다. 구두 때문에 발이 불편해 벗었는데 뜻밖에 화제가 됐다"며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에일리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앞두고 '불후의 재발견'을 통해 다이어트로 부쩍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맨발 퍼포먼스 탄생 비화는 21일 오후 8시 55분 KBS 2TV '불후의 재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