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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일리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지난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한 G12 멤버들의 토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캐나다 대표 기욤과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시청률 5% 돌파 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고, 기욤과 일리야는 2AM의 ‘이 노래’를 선곡해 열창을 시작했다.
비교적 양호했던 일리야와 달리 소문난 음치인 기욤은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지만, 모두가 웃는 가운데 둘만은 끝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마쳤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니까 더 처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