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삼각로맨스’ 시동…얽히고 설킨 감정선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2회에서 마리(설현)는 재민(여진구)의 달콤한 피냄새에 그의 목에 키스를 했다.
이에 재민은 마리에게 마음을 뺏겨 수업시간 내내 마리를 의식한다.
한편, 마리는 피를 마시지 못해 쓰러져 뱀파이어임이 들통날 위기에 시후(이종현)에게 도움을 받는다. 시후는 쓰러진 마리를 양호실로 데려간 뒤 자신의 피 주스를 줬다.
시후는 마리의 곁을 맴도는 재민을 신경쓰여 하면서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질 남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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