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바른손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내부 결산 결과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편, 이날 바른손은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보통주 3336만6570주를 66.67% 비율로 감자한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액면가 1000원의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7월 30일이고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 19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