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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육선지가 야야의 임신 소식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캡처> |
14일 밤 방송한 ‘압구정백야’ 148회에서 야야는 남편 장화엄(강은탁)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산부인과에 도착한 야야는 진료 후 임신이 맞다는 의사 말에 화색을 보였다. 장화엄 역시 아내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정혜선과 박혜숙은 기쁜 나머지 음악을 틀고 춤까지 췄다.
하지만 옆에 있던 백옥담은 야야의 임신 소식에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묘한 표정을 지은 백옥담은 남편과 갈빗집을 찾았다가 엄마 김영란의 외도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임성한의 마지막 작품 ‘압구정백야’는 15일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